📚 책방 산책 | 우리 책방

신간 도서

『나, 꾀병 아니라고요』와 꾀병 밴드

『나, 꾀병 아니라고요』

글 김민정 | 그림 김다정

‘꾀병’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,🚨 마음을 알아주면 금방 사라져요! 학교만 가려고 하면 배가 아픈 친구들! 학교에 가면 머리가 아픈 친구들! 학교만 가면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친구!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주인공 지호도 그래요.

『나, 꾀병 아니라고요』의 굿즈는 바로바로! 아픈 마음이 사라지는 🩹꾀병 밴드🩹랍니다.ㅎㅎ 초등학교 1학년🏫이 된 지호는 학교 갈 준비를 하던 도중! 엄마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만 배가 아프고 말아요.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분명 배가 아팠단 말이에요. 지호는 자신을 꾀병으로 여기는 친구와 엄마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.😢

『나, 꾀병 아니라고요』를 읽은 후, 누군가 나의 아픈 마음도 호~ 해주기를 바라는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어요.🎁 『나, 꾀병 아니라고요』의 굿즈 🩹꾀병 밴드🩹는 교보문고, 알라딘, 예스 24에서 만날 수 있어요. 포인트와 마일리지는 800 차감되며,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마감됩니다.

선정 도서

2025 북스타트

북스타트 선정 도서 살펴보기

2025년 북스타트 그림책으로 선정된 👣소원나무 걸음마 그림책👣! 영유아 보드북 『춤춰요』와 『내가 안아 줄게』랍니다.✨ 북스타트 도서의 목적은 '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서만 길러지는 소중한 인간적 능력을 심화시키는 것'이에요. 이 세상을 처음 마주하는 아이들이 자신을 온 마음 다해 환영하는 책과 함께 무럭 무럭 자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.🍀

📚책 소개
① 『춤춰요』 글 | 그림 장순녀

: 소원걸음마그림책 03권. 《춤춰요》는 잠에서 깬 아기가 노랫소리에 맞춰 율동🎶하는 모습을 담은 0~3세 대상의 영유아 보드북📕입니다. 머리에서 시작하여 어깨, 팔, 손, 엉덩이, 다리를 거쳐 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세를 취해 보며 신나게 춤추는 아기의 모습🩰을 보여 줍니다. 이 책은 아기🍼👶가 책을 보고, 장면에 나오는 춤동작을 따라 해 보면서 신체적 움직임이 향상되도록 도와줍니다.

② 『내가 안아 줄게』 글 | 그림 송선옥

: 소원걸음마그림책 04권. 《내가 안아 줄게》는 아기🍼👶가 집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주변의 사물과 동/식물을 포근하게 안아 주는 이야기🫂이며, 아기의 정서 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돕는 영유아 0~3세 보드북📕입니다. 이 책을 통해 아기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, 집 안에서 볼 수 있는 주변의 사물 그리고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합니다.

신간 예고

『우정 챌린지』

글 박상기 | 그림 불곰

우리 책방 소개

우리 책방은 2022년 여름 해방촌의 작은 골목 사이에 문을 연 🐕강아지 책방🐕입니다. 반려견인 '🐶우리🐶'와 함께 살게 되면서 저의 일상이 점점 더  '🐶우리🐶'를 중심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. 자연스레 우리랑 같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반려견을 키우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을 만나 우리들의 일상을 공유📆하며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📕를 서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.

그래서 반려견을 중심으로 반려묘, 동물 관련된 주제의 책📚과 굿즈🧷들을 소개하는 우리 책방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과 강아지를 만나고 있어요. 우리 책방에서는 강아지 책방이다 보니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반려견🐕 혹은 반려묘🐈 이름을 모으고 있어요. 이름을 지어주는 데에는 각자의 사연과 바램✨이 담겨있는데요. 그 이야기들이 모여 우리가 얼마나 그들과 연대 되어 있는지,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답니다.💛

우리 책방 추천 도서, 『단짝 구함』

저자인 [설찌]님도 여행중 산책🚶‍♂️🚶‍♀️하는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묘하게 닮았다는 걸 흥미롭게 여기시고 이 생각을 그림 책으로 만들었다고 하셨듯이, 반려 동물과 보호자분들도 “닮았어요”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 거예요. 책방지기인 저도 저의 반려견인 “우리”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거든요.🐶♥️

아마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닮아간다는 말처럼 함께 살아가면서 닮아가는지, 닮아서 그들과 가족이 되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할 것 같아요. 하지만 분명한 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는 서로의 마음 속에 그 누구보다 💫소중한 존재💫로 자리매김하며 스며든다는 걸 거예요. 그렇게 우리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서로의 반려, 단짝🩷이 되었다는 거죠.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맞이한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요.